약 10년전, Rob는 목화 재배업에서 유기농업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농장에서 자라면서 같이 농장일을 하였습니다. 지금 그는 지인과 함께 컨다민강 부근에서 200헥타르의 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는 Kialla에게 좁쌀, 밀, 수수와 병아리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기 재배와 관련된 신기술에 대한 연구에 많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유기농민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전통 재배 기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 비료를 사용하거나 농약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Rob는 오랜시간 농약을 뿌리면 잡초들이 제초제에 내성이 생긴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여 많은 농민들은 점차 유기재배 방식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기켜 주고 있습니다.
유럽,미국 등 선진 경제 체제 하의 농민들과 달리 호주의 농민들은 매년마다 받는 정부 보조금이 없습니다. Rob는 엔담을 쌓거나 농작물을 수확하거나 트럭을 운전하여 버는 돈으로 재배 수입에 보탭니다. 그는 그야말로 “만능인”입니다.